게임 하는 설탕무★

크으...!!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인조이 캐릭터 생성을 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계속해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이벤트로 해볼 수 있게 해 주는 거네요. 스팀 페이지에 보면 8월 26일 오후 1시까지 할 수 있다고 쓰여 있네요. 그래도 해볼 수 있다는 게..! 깔고 나면 그동안 봐왔던 인트로 동영상이 나오고 12세 이용가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심즈보다 이용 연령이 낮네용! 심즈 4는 15세 이용가인데.  고양이 시강.. 제 컴퓨터가 좀 오래돼서 화질은 별로예요.. 옵션에서 최하로 맞추고 나서야 렉이 없어졌어요. 큽..그래도 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여기며 새로 하기를 눌렀습니다.  심즈를 1부터 4까지 모두 해봤지만 이런 시작화면은 없던 것 같은데. 심즈는 가상 세계에서 가지고 노는 인형을 직접 꾸며..

12월엔 크리스마스가 있죠! 그리고 큰 축제인 만큼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는 결제하란 이벤트도 많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많아 설레이는 달이기도 합니다. 과연 고양이스낵바에서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일지!! 일단 고양이부터 귀여워졌네요. 옆에 선물더미는 덤. 항상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오면 보는 선물박스 이미지인데. 볼 때마다 설레는 건 왜일까요. 선물이라서 인가. ㅋㅋㅋㅋ 스낵바 로딩을 기다리는 중인데. 배경화면으로 써도 손색없을 것 같네요. 파스텔톤의 색감이라 눈도 아프지 않고요. 깜찍 발랄 크리스마스. 무려 32일 동안의 기회가! 이벤트 기간이 길어서 좋네요. 거의 분위기 한 달간 축제!! 이벤트 시즌에 맞춰서 가게도 크리스분위기면 좋겠지만. 매번 장사하며 옮겨 다녀서 그런지 식당에는 다..

어느덧 12월 10일이에요. 더디게 흘러간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올해의 마지막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니. 정말 시간 빠르네요. 수상작 뽑는다고 글 쓴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발표가 났네요. 언제 올라온 거지... 멍-하고 있는 사이에 앗 하고 올라왔나 봐요.  어떤 앱이 뽑혔을지 궁금하군요! 먼저 2023 올해의 베스트 앱! 스노우가 뽑혔네요. 이 앱이 나온 지가 언젠데.. 아직도 베스트 앱이라니? 저도 물론 스노우를 아직 사용 중이긴 하지만, 그냥 다른 거 깔기 귀찮아서 인데..ㅋㅋ 어쨌든 사용자가 뽑은 베스트는 SNOW라는 거네요. 나온 지 꽤 됐는데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오류가 적어 계속해서 인기 있는 모양이에요. 최근 새롭게 선보인 AI 기능도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올해의 베스트..

여전히 틈틈이 하고 있는 고양이스낵바 알바들의 코스튬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형식의 이벤트는 첫 참여였어서 일까. 상점 교환소 날짜와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다는걸 모르고.. 기간이 넉넉하게 남은 줄 알고 여유롭게 하다가 못 얻었다. 이번에 진행됬던 추수감사절 이벤트는 정말 풍성한~이벤트였어서 그런 건지. 날짜별로 출석을 열심히 하면 다야도 막 퍼주고!! 옷도 막퍼줘고!! 아주 나이스한 이벤트였던 거 같다. 이벤트 설명도 한번 봐줬음. 핼러윈 때와 같이 영업을 열심히 하여 스낵바를 업그레이드한다던가. 게임 도중 하단에 뜨는 보석 혹은 골드 얻기 광고를 클릭한다던가. 요렇게 이벤트 페이지 안에서 광고를 본다던가.. 다이아를 주고도 살 수 있다. 현금술로도 마련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한다면 닭..

k 심즈라는 인조이. 요번 G스타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해서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 갔어요ㅠ_ㅠ.. 나에겐 너무 먼 부산. 미리 체험하신 분들. 부럽네요. 그래픽 무선 일이구 ㅇ.ㅇ? 크래프톤이라는 회사는 처음 들어봤는데. 들어가서 서비스하는 게임 살펴보니까. 대표작이 배그 인 듯. 게임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취향이 아닌지라..ㅋㅋㅋ 뭔데, 고양이? 뭔데 이렇게 귀엽냐. 저 부농부농한 젤리 고양이 발을 보시라. 빛이 나는 젤리냥 발~~ 진짜... 그래픽 무슨 일이지. 3D 인테리어 편집 툴이라고 해도 믿겠다.ㅋㅋ 이 장면만 놓고 보면 게임인지, 인테리어 구경하는 건지 모를 듯. 이건 약간 증강 현실처럼 보이기도 함. 소개 페이지보다는 좀 덜 사람스러운 거 같기도.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을 찍..

대 마법사 키우기. 제목은 대마법사 키우기인데. 해보니까 어디가 마법사 키우기인지 모르겠던 게임. 게임 시작화면 이다. 다들 지팡이 들고 있는건 맞는건가..? 전투스킬과 지속스킬에 들어가는 재화가 다르다. 스킬은, 마법사의 초급 스킬이 맞는거 같긴한데ㅋㅋ 지속 스킬엔 생각보다 괜찮은게 없는거 같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채팅창에 수시로 사람들이 정보를 알려주는데 가끔 거짓정보도 올라오는 모양. 뉴비는 판단하기가 어려우니까 차라리 카페에게 가서 공략글 보는것을 추천한다. 마법 공학 추줄기라지만..그냥 뽑기 ㅋㅋ 하루에 7번 돌릴 수 있는데 실제로는 한번만 무료다. 나머지는 광고를 봐야지만 얻을 수 있는데..6번 다 봐야하는건지는. 광고 보기 귀찮아서 안봤다.. 뭔가 이벤트를 하고있다. 3일 남았대. 언제..

어느새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11월에 들어섰을 때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이걸 보니까 더 확 실감 나네요. 매년 거의 한 해가 끝나갈 때쯤 투표가 나오니까요. 이번에는 무슨 게임들이 투표에 올랐는지 한번 살펴봤는데.  첫 번째 페이지인데... 제가 해본 게임은 없네요. 근데 익숙하기는 합니다. 광고가 엄청 나왔거든요. 이 중에서 제일 많이 본 게임은... 픽셀 히어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붕괴정도.  정말 지겹도록 봐서 마치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게임을 한 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많이 본 거 같네요 ㅋㅋ   두 번째 페이지에서는 제가 한게임이라곤 탕탕 특공대 정도네요. 다른 게임은.. 역시나 광고로 많이 접한덕에 마치 게임을 해본 거 같은 착각이.  승리의 여신: 니케와 신탑은 꽤..

오늘도 열심히 상자를 까다 보니. 어느덧 시련의 탑 오픈! 입장 횟수는 3회. 매일인지 주간인지 잘 모르겠으나.. 왠지 매일 3회 일거 같은데. 그것은 내일도 해보면 알겠지ㅎㅎ 상자 대모험 시련의 탑 1층. 현재 캐릭터 능력치에 보스를 잡고 나오는 4개의 랜덤 한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능력치를 올려가며 층을 올라가는 시스템. 선택 장면도 찍고 싶었는데. 곰손이라 너무 느려서.. 시간 안에 선택 안 하면 무작위로 AI가 골라주는데, 기분 탓일까. 이상한 거 골라줌. 해서 선택하는 건 찍지 못했지만.. 이거 카드가 잘 나와야 층을 좀 쉽게 올라갈 수 있겠다. 어느덧 21층~ 게임을 하다 보니 폭격이 잘 터지고 폭격비율이 높으면 애들이 막 한 두방에 픽픽 쓰러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폭격 좋네.. 아 물..

어느덧 용사깡을 시작한 지 5일이 훌쩍 지났다. 혹시 이 게임을 시작하실 분들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해서 하시길. 카톡창으로 하면 불편해서 인터넷으로 따로 열어서 했더니 인증 안 한 상태라 날아감. 뭐..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날아가서 쿨하게 다시 시작했지만. 좀 진행했으면 짜증 나서 접었을 듯.. 벌써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게임일지 1인 걸로 ㅋㅋㅋㅋ 별거 아닌거 같은 게임인데도. 한번 접속하면 상자 여는 재미(?)에 못 나온다ㅋㅋㅋ 처음엔 수동으로 상자를 오픈해야 하지만, 레벨이 8이 되면 자동으로 열린다. 자동으로 열어주면 설정한 장비 등급이 나오기 전까진 판매해 준다. 레벨 쑥쑥!! 영지에서 채집을 직접 했는데. 효율은 내 영지 부산물 채집하느니. 근처 유..

말랑말랑 몰랑몰랑한 게임 고양이스낵바! 아이콘도 세상 귀엽다. 고양이가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며 음식을 판다는 컨셉의 게임. 타이쿤 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 방치 게임에 가깝다. 아이콘 클릭해서 들어오면.. 녹색녹색한 바탕에 회사 이름 띡. 왠지 눈의 피로를 풀어줄 것 같은 착각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주인공은 겁나 귀여운 고양이ㅎ 초록화면에서 재료 준비중이라며 짧은 로딩이 지나가는데 그때 못찍어서 우당탕당 용병단 들어갈때 찍어서 저런 메세지가 나옴ㅋㅋ 참고로 우당탕탕 용병단은 게임안의 게임같은 느낌..? 이벤트라고 하지만, 계속 나온다. 그저 시간이 정해져있을 뿐 쉬고나면 다시나옴.ㅋㅋ 게임 방식은 다르지 않지만. 판타지 세상의 직업 옷을 입은 냥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모든 미션을 다 채우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