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는 설탕무★

오늘도 열심히 상자를 까다 보니. 어느덧 시련의 탑 오픈! 입장 횟수는 3회. 매일인지 주간인지 잘 모르겠으나.. 왠지 매일 3회 일거 같은데. 그것은 내일도 해보면 알겠지ㅎㅎ 상자 대모험 시련의 탑 1층. 현재 캐릭터 능력치에 보스를 잡고 나오는 4개의 랜덤 한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능력치를 올려가며 층을 올라가는 시스템. 선택 장면도 찍고 싶었는데. 곰손이라 너무 느려서.. 시간 안에 선택 안 하면 무작위로 AI가 골라주는데, 기분 탓일까. 이상한 거 골라줌. 해서 선택하는 건 찍지 못했지만.. 이거 카드가 잘 나와야 층을 좀 쉽게 올라갈 수 있겠다. 어느덧 21층~ 게임을 하다 보니 폭격이 잘 터지고 폭격비율이 높으면 애들이 막 한 두방에 픽픽 쓰러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폭격 좋네.. 아 물..

말랑말랑 몰랑몰랑한 게임 고양이스낵바! 아이콘도 세상 귀엽다. 고양이가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며 음식을 판다는 컨셉의 게임. 타이쿤 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 방치 게임에 가깝다. 아이콘 클릭해서 들어오면.. 녹색녹색한 바탕에 회사 이름 띡. 왠지 눈의 피로를 풀어줄 것 같은 착각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주인공은 겁나 귀여운 고양이ㅎ 초록화면에서 재료 준비중이라며 짧은 로딩이 지나가는데 그때 못찍어서 우당탕당 용병단 들어갈때 찍어서 저런 메세지가 나옴ㅋㅋ 참고로 우당탕탕 용병단은 게임안의 게임같은 느낌..? 이벤트라고 하지만, 계속 나온다. 그저 시간이 정해져있을 뿐 쉬고나면 다시나옴.ㅋㅋ 게임 방식은 다르지 않지만. 판타지 세상의 직업 옷을 입은 냥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모든 미션을 다 채우면 본 ..

엘리멘탈 2d mmorpg 몇달 째 하고 있는 게임 엘리멘탈이다. 처음 이 게임을 구글에서 발견했을 때는.. 도트 인데 함께 성장하는 rpg 같은 느낌을 줘서 시작 했는데 아니었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계속 하고있다. 함께 성장 아니고 방치다ㅋㅋ 한번 접속하면 잘 끄지 않는데...가끔 튕겨서 보면 업데이트가 나와있다!ㅋㅋ 나온지 좀 된 게임인데 나처럼 다중접속인줄 알고 낚시 당해서 왔다가 패치를 기대하며.. 남아있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계속 방치로 갈거같은 느낌이 든다. 난 구글 앱에 올라와있는 저 아이콘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은 시작 배경이 움직이는 걸로 변했지만 그전에는 저 마법소녀(?)이미지기도 했고.. 엘리멘탈에 더 어울리는 거 같은데. 실제로는 깔면 이게 나오지. 이것도 예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