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틈틈이 하고 있는 고양이스낵바
알바들의 코스튬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형식의 이벤트는 첫 참여였어서 일까.
상점 교환소 날짜와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다는걸 모르고..
기간이 넉넉하게 남은 줄 알고 여유롭게 하다가 못 얻었다.

이번에 진행됬던 추수감사절 이벤트는 정말 풍성한~이벤트였어서 그런 건지.
날짜별로 출석을 열심히 하면 다야도 막 퍼주고!! 옷도 막퍼줘고!!

아주 나이스한 이벤트였던 거 같다.
이벤트 설명도 한번 봐줬음.
핼러윈 때와 같이 영업을 열심히 하여 스낵바를 업그레이드한다던가.
게임 도중 하단에 뜨는 보석 혹은 골드 얻기 광고를 클릭한다던가.
요렇게 이벤트 페이지 안에서 광고를 본다던가..
다이아를 주고도 살 수 있다. 현금술로도 마련할 수 있는데.
열심히 한다면 닭다리 정도는 결제하지 않아도 금세 모을 수 있다.
현금술을 할 거라면, 꼭 결제해야지만 넘어가는 저 구간에서
지르는 게.. 특별 손님도 얻고 좋겠죠. 전 지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물론 멜빵바지 냥이가 꽤나 귀엽긴 했는데. 제 지갑을 열기엔 화력이 부족했음.

계속 이어하기만 하고.
안 끝날 것 같았던 우당탕탕 용병단 미션도 어느새 끝을 맺었습니다.
계속 이어하기 하다 보니 안 깨지는 건 아니네요. 꽤나 오래 걸린 느낌도 있지만.
다음으로 가게 된 섬은 와글와글 피시마켓.
피시 마켓. ㅎㅎ... 물고기 잡아서 판매하는 건데.
어찌 보면 우당탕탕 용병단보다 더 힘든 것 같네요.
하지만 눈이 시원해지는 파란 색상과, 귀여운 여름옷을 입은 냥이들은.

힐링 그 자체★ 계속 보면 질릴 것 같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질리지 않습니다!ㅋㅋ
이번에는 꽤 열심히 해서, 출석체크 이벤트는 당연히 끝냈고요.
14 레벨도 다 달성 했습니다. 전 14레벨 달성하면 그냥 주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아직도 600개나 더 모아야 하다니!!
만약 이번에도 여유롭다고 대충 접속했으면. 또 못 얻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종료 2일을 앞두고 600개 모았어요.
약간 못 모을 줄 알고 조마조마해져서 다야로 교환하는 것도 한두 번 정도 했네요.
이벤트로 받은 다야가 엄청 많아서 괜찮았어요. 근데 안 질러도 될 거였는데..! 졸았음ㅋㅋ
당장 이거부터 바꿔주고...ㅎ
딱 600개 되자마자 바꿨더니 칠면조 바로 0개.
역시 소비는 한순간. 근데 또 바꾸고 나서도 좀 더 모여서.
럭셔리 열쇠로 열 수 있는 옷가방 한 개 구매하고 4시간짜리 골드도 한개 교환했어요.

후후.. 알찬 이벤트 참여였어.
다음번에는 또 어떤 이벤트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이것은 착용 샷~알밤 도토리 옷을 입을 귀여운 알바냥들이
열심히 커어피를 나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진행하고 있는 맵은.
돌아온 우리동네 맵인데. 6번째 맵이라..아직도 남은 맵이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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