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스낵바

 

말랑말랑 몰랑몰랑한 게임

 

고양이스낵바!

 

 

아이콘도 세상 귀엽다.

 

고양이가 여러 동네를 돌아다니며 음식을 판다는 컨셉의 게임.

 

타이쿤 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 방치 게임에 가깝다.

 

 

아이콘 클릭해서 들어오면..

 

녹색녹색한 바탕에 회사 이름 띡.

 

왠지 눈의 피로를 풀어줄 것 같은 착각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주인공은 겁나 귀여운 고양이ㅎ 초록화면에서 재료 준비중이라며 

 

짧은 로딩이 지나가는데 그때 못찍어서 우당탕당 용병단

 

들어갈때 찍어서 저런 메세지가 나옴ㅋㅋ

 

 

참고로 우당탕탕 용병단은 게임안의 게임같은 느낌..?

 

이벤트라고 하지만, 계속 나온다. 그저 시간이 정해져있을 뿐 쉬고나면 다시나옴.ㅋㅋ

 

게임 방식은 다르지 않지만.

 

판타지 세상의 직업 옷을 입은 냥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모든 미션을 다 채우면 본 게임에서 특수 손님을 얻을 수 있다.

 

 

시간 안에 못깨도 다시 도전하면 된다. 처음에는 돈내고 이어하라고 떴던거 같은데.

 

걍 무시하고 처음부터 진행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있음.

 

근데 그 다음단계도 우당탕탕 용병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안접으면 언젠간 얻겠지!

 

 

이 게임에서 보석은 업그레이드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재화인데.

 

게임을 꺼놓는 동안 이렇게 나 몰래 남들 가게에 가서 도움을 주고, 보석을 받아옴.

 

내가 우편으로 받는 도움도 사실 다른 가게 냥이 사장님들인 모양임 ㅎㅎ 

 

 

우당탕탕 용병단과 번갈아 가며 나오는 옷 주는 이벤트!

 

자신이 직접 코스튬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이벤트다.

 

에픽은 시간내에 받기가 좀 빠듯한 경우가 많지만. 레어 까지는 할만하다.

 

무료로 보석을 꽤 많이 퍼주니 잘 모아놨다가 골라서 업그레이드 해도 될 듯.

 

 

가끔씩 켜서 한거 치고는 꽤 많이 이동했다.  주로 멍 때리며 힐링 하고 싶을때 들어갔는데.

 

광고를 봐야하는 압박감이 적기도 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계속 하고있지만...

 

 

이벤트인데 결제를 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는건 좀ㅋㅋ

 

 난 이렇게 이벤트로 나온건데, 결제 하라고 하면 강요 받는거 같아서 싫더라!

 

저번에 달여행? 우주여행이었던가. 그 이벤트를 처음 참여 했을땐 다 받을 수 있는건줄 알고.

 

열심히 광고도 봐가며 이벤트 코인을 모았는데. 레벨업을 해도 받을 수 없다보니 왠지 허무하더라.

 

아니 그럼, 사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아요!

 

이렇게 말이라도 써놓던가. 열받아 보라고 저렇게 해 놓은건 아니겠지.

 

이번 이벤트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해서 대충 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저번과 다르게 주는게 잇네? 게다가 600사탕으로 뭔가..

 

유령 고양이를 얻을 수 있다는 거 같은 느낌에 일단 다시 열심히 해보고있음.

 

저게 아니어도 평상시 광고 보상의 보석보다 많은 양의 보석을 얻을 수 있으니까!ㅎㅎㅎ

 

요렇게 광고보면 사탕 2개를 준단말이지.

 

해서 광고제거팩을 사볼까 했는데. 넘 비싸..ㅋ 그냥 광고 볼게여.

 

요즘엔 아무 광고나 막 나오지 않고, 보고싶은 정보의 광고 위주로 나오니. 나쁘지않음.

 

 

업그레이드 하는걸 효율 따지며 게임하는 게임러가 아니다보니.

 

처음 얻는 보석은 부가 아이템(털실) 모두 오픈하는데 쓰고.

 

적절히 업그레이드 해준 다음, 코스튬 상자 오픈하는데 주로 쓰고있다.  

 

 

저놈의 냥금통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나옴.

 

언젠간 털어주겠지. 이런 느낌일까? ㅋㅋㅋㅋ

 

아 참고로 이 게임은, 알바냥을 적절히 늘리는게 좋다.

 

알바냥을 막 늘리면. 일안하고 자고있는 냥님들을 볼수있음.

 

 

전 못보겠어서. 너무 쉴세 없이 굴리지 않을 정도로만 구인함ㅋㅋ